포항서 패러글라이딩 중 돌풍 추락… 강사·체험객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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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강사와 체험객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6일 오전 11시 42분 포항 북구 흥해읍 칠포리에서 패글라이딩을 하던 40대 체험객 A씨(43)와 강사 B씨(44)가 추락했다.
A씨 등은 곤륜산 활공장에서 패러글라이딩 체험 중 돌풍으로 나무 위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허리부상을, B씨는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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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강사와 체험객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6일 오전 11시 42분 포항 북구 흥해읍 칠포리에서 패글라이딩을 하던 40대 체험객 A씨(43)와 강사 B씨(44)가 추락했다.
A씨 등은 곤륜산 활공장에서 패러글라이딩 체험 중 돌풍으로 나무 위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허리부상을, B씨는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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