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차승원, 유해진 연극 보러 청주 行…여전한 '삼시세끼' 케미

윤채현 기자 2024. 10. 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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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 어촌편' 완전체가 모였다.

게시글 속 사진은 손호준을 비롯해 배우 유해진, 차승원이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

손호준과 차승원은 유해진이 출연하는 연극 '열 개의 인디언 인형'을 관람하기 위해 청주를 방문하며 '찐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현재 방송중인 '삼시세끼 Light'에선 손호준 없이 차승원, 유해진으로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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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삼시세끼 - 어촌편' 완전체가 모였다.

25일 손호준은 개인 SNS 계정에 "청주에서"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 속 사진은 손호준을 비롯해 배우 유해진, 차승원이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 세 사람은 tvN '삼시세끼 - 어촌편'에서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손호준과 차승원은 유해진이 출연하는 연극 '열 개의 인디언 인형'을 관람하기 위해 청주를 방문하며 '찐 우정'을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차유손", "너무 그리운 조합", "이제야 안정적이네 이 조합으로 계속 가요"등 세 사람의 결합에 반가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방송중인 ‘삼시세끼 Light’에선 손호준 없이 차승원, 유해진으로만 구성됐다. 손호준의 빈 자리는 임영웅, 김고은, 김남길 등 특급 게스트들로 채워지고 있다. ‘삼시세끼 Light’는 지난달 20일 첫 방송돼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손호준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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