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 월드허그 홍보대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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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인 지원 단체인 월드허그코리아(대표 김평관)가 지난 23일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에서 위촉식을 하고 배우 이지훈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월드허그코리아는 재단법인 월드허그의 한국지부로 지난 8월 출범했다.
월드허그는 미국으로 입양되었으나 시민권이 없는 입양인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사랑의 구호단체다.
이지훈은 "많은 이들이 시민권이 없는 입양인들에게 관심을 두도록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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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인 지원 단체인 월드허그코리아(대표 김평관)가 지난 23일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에서 위촉식을 하고 배우 이지훈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월드허그코리아는 재단법인 월드허그의 한국지부로 지난 8월 출범했다. 월드허그는 미국으로 입양되었으나 시민권이 없는 입양인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사랑의 구호단체다. 2011년 미국 뉴욕에서 길명순 이사장과 한인 교회 장로들이 만들었다. 이지훈은 “많은 이들이 시민권이 없는 입양인들에게 관심을 두도록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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