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명 사진작가들, 생동감 넘치는 국화축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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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모인 300여명의 사진작가들이 생동감 넘치는 국화축제 현장을 카메라에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26일 창원마산 3·15해양누리공원에서 마산가고파국화축제에 맞춰 열린 제3회 전국사진촬영대회가 그랬다.
권영주 지부장은 "전국에서 참석해 주신 사진작가들이 국화축제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와 마음에 담아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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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26일 창원마산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열린 제3회 전국사진촬영대회 |
ⓒ 마산사협 |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마산지부(지부장 권영주)가 연 행사에는 유수찬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 박용덕(사)한국사진작가협회 운영자문위원회 부위원장, 김순애 마산예총 회장이 함께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6호로 지정된 '마산 농청놀이'를 포함해 다양한 모델과 퍼포먼스가 참여했다.
출품작은 축제의 풍경과 모델과의 조화로움을 담은 작품을 포함하며, 축제 기간 중 촬영된 모든 작품이 대상이다.
작품은 11월 14일 접수 마감일까지 경남 창원시 합포구 진동면 신서촌 1길 43-17 그린나래 권영주 사진연구실에서 접수받는다.
작품 심사는 11월 16일 오후 1시에 진행되며, 심사 결과는 11월 18일 한국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작 전시는 12월 15일부터 29일까지 마산사진회관에서 진행된다. 상금으로는 금상(1점) 100만 원, 은상(2점) 각 30만 원, 동상(3점) 각10만 원 등이 수여되며, 가작 및 장려 입선작도 선정된다.
▲ 26일 창원마산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열린 제3회 전국사진촬영대회 |
ⓒ 마산사협 |
▲ 26일 창원마산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열린 제3회 전국사진촬영대회 |
ⓒ 마산사협 |
▲ 26일 창원마산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열린 제3회 전국사진촬영대회 |
ⓒ 마산사협 |
▲ 26일 창원마산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열린 제3회 전국사진촬영대회 |
ⓒ 마산사협 |
▲ 26일 창원마산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열린 제3회 전국사진촬영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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