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영화 찍다가 너무 흥분해 중단한 적 있어" 촬영 일화 공개한 니콜 키드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스타 배우 니콜 키드먼(57)이 에로틱한 영화를 찍다가 너무 흥분해 촬영을 중단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4일(현지 시각) 영국 더선은 최근 키드먼과 그가 출연한 영화 '베이비걸'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어 키드먼은 "나는 배우 생활을 하면서 늘 '내가 어디에 가보지 않았는가? 그리고 나는 인간으로서 무엇을 탐구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면서 "이 영화의 연기는 한 번도 도전해보지 않은 영역이었고, 내 모든 부분에서 전념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처음 도전하는 영역…모든 것 전념했다”
할리우드 스타 배우 니콜 키드먼(57)이 에로틱한 영화를 찍다가 너무 흥분해 촬영을 중단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4일(현지 시각) 영국 더선은 최근 키드먼과 그가 출연한 영화 ‘베이비걸’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akn/20241026103601421tqdr.jpg)
‘베이비걸’은 부족한 것 없이 살고 있는 중년 여성이 연하의 남자와 불륜 관계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에로틱 스릴러다.
영화에서 키드먼은 자상한 남편과 두 딸이 있으며, 전자상거래 업체의 최고경영자(CEO)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 가고 있다.
그러나 밤마다 남편이 잠이 들면 다른 방으로 가서 노트북으로 포르노를 보는 등 틀에 박힌 삶에서 벗어나고 싶은 갈망이 있다. 결국 로미는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21세의 인턴에게 매력을 느끼고 위험한 사랑을 시작한다.
![니콜 키드먼(왼쪽)이 주연을 맡은 영화 ‘베이비걸’ [이미지 출처=A24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akn/20241026095108142mzwn.jpg)
인터뷰에서 키드먼은 수위 높은 장면에서 지나치게 흥분한 탓에 연기를 계속할 수 없었고, 그 괴로움이 반복되며 ‘번아웃’에 가까운 상태가 됐다고 털어놨다.
키드먼은 “상대 배우(해리스 딕킨슨)에 대한 신뢰가 매우 컸지만 때로는 좌절도 느꼈고, ‘더 이상 날 건드리지 마”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키드먼은 “나는 배우 생활을 하면서 늘 ‘내가 어디에 가보지 않았는가? 그리고 나는 인간으로서 무엇을 탐구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면서 “이 영화의 연기는 한 번도 도전해보지 않은 영역이었고, 내 모든 부분에서 전념했다”고 말했다.
키드먼은 ‘베이비걸’로 올해 열린 제81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지금까지 가장 야한 연기'라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하며, 영국에서는 1월 10일에 개봉한다. 국내에서도 내년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최승우 기자 loonytun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는 97억 벌었어" 수익률 1043%…인증까지한 투자자 정체[비트코인 지금] - 아시아경제
- "트럼프 막내아들·덴마크 공주 결혼하면 만사형통" 그린란드 해법 화제 - 아시아경제
- "양양에 다녀오면 원나잇 하러 간 줄…" 해변에 걸린 '초대형 대자보' - 아시아경제
- 유부남 부하와 '러브호텔' 간 女시장, 또 당선…"여성 동정표 쏟아져" - 아시아경제
- 카페 女알바 얼굴 촬영한 중년남, "왜 찍냐" 묻자 황당 답변 - 아시아경제
- "신생아 집 가요" 도로 위 한 장 사진이 만든 축하 릴레이 - 아시아경제
- 'IQ 204' 영재소년 백강현 "주저앉아 울었다…옥스퍼드 불합격" - 아시아경제
- "5만원 보상, 욕했는데 대박이네"…'0원' 구매 후기 줄줄이 - 아시아경제
- "이번엔 식당 대항전"…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 3 제작 - 아시아경제
- "이젠 전교에 몇 명뿐"…희귀해진 개근상, 성실함 상징은 옛말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