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유은성, 뇌암 투병 깜짝 근황…"종양 추가 발견? 전이 NO"

이예진 기자 2024. 10. 2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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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화의 남편이자 CCM 가수 유은성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정화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남편 유은성이 뇌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것을 언급하며 "작년에 저희 남편이 뇌종양 판정을 판정을 받고 최근에 다른 곳에서 종양이 두 개나 발견이 됐다. 저는 몸을 돌보고 쉬었으면 좋겠는데 말릴 수가 없다 그게 고민"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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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정화의 남편이자 CCM 가수 유은성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유은성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별이 두발 자전거를 처음으로 탄 기념 야간 라이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저 괜찮데요~~많이들 걱정해 주시고 물어보셔서...오른 팔 뼈에서 발견된 종양은 전이도 아니고 다행히 양성인 것 같아서 계속 추적하면 될 것 같고요"라며 "오른쪽 눈에서 발견됐었던 종양은 3개월 추적했는데 지난주 병원에서 없어졌데요ᆢ괜찮데요"라며 건강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너무 감사해서요... 이젠 가족들과 시간을 더 여유롭게 보내려구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있는 유은성, 김정화 부부, 두 자녀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좋은 소식이네요, 양성인 것도 없어진 것도 감사", "몸 건강 잘 챙기세요", "다행입니다", "마음이 안 좋았는데. 행복한 추억도 많이 만드시고 응원합니다", "너무 감사하네요", "소식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김정화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남편 유은성이 뇌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것을 언급하며 "작년에 저희 남편이 뇌종양 판정을 판정을 받고 최근에 다른 곳에서 종양이 두 개나 발견이 됐다. 저는 몸을 돌보고 쉬었으면 좋겠는데 말릴 수가 없다 그게 고민"이라고 전한 바 있다. 

종양이 두 개 더 발견됐다고 전해 안타까움과 걱정을 자아냈으나, 유은성은 이날 "오른 팔 뼈에서 발견된 종양은 전이도 아니고 다행히 양성인 것 같아서 계속 추적하면 될 것 같다", "오른쪽 눈에서 발견됐었던 종양은 3개월 추적했는데 지난주 병원에서 없어졌데요"라며 건강 근황을 알렸다.

한편 김정화는 가수 겸 작곡가 유은성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유은성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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