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백지영에 '팩폭'했다…"'사랑 안해' 급 나와야, 옛날곡 너무 돌려써" (전현무계획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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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백지영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식사를 마친 백지영은 "너무 맛있다. 너무 감동했다"며 감탄했다.
이때 전현무는 "데뷔 25주년이라고? '사랑 안 해' 급이 이제 나와야 해. 누나 너무 옛날 것 돌려써"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앨범 언제내냐"는 물음에 백지영은 "11월 마지막주나 12월 첫째주"라며 "강타가 쓴 곡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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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전현무가 백지영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23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돼지고기 특집'을 선포한 전현무가 서울의 숨겨진 맛집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백지영이 등장했고, 해방촌으로 향했다.
박지영은 딸 또한 먹는 것을 좋아한다며 "너무 좋아한다. 말도 너무 잘 듣는다. 떼를 한 번도 쓴 적이 없다. 울고 이런 것도 안 한다. 나랑 내 남편을 봐서는 어떻게 이렇게 나왔을까 싶다. (딸이) 외모는 아빠고 내면이 엄마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또한 "딸 하나 아들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놀라는 모습을 보이며 "또 낳고 싶은 거냐"라고 물었다. 백지영은 그렇다며 "난 아기 낳는 거 힘들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며 둘째를 소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식당에 도착해 먹방을 이어갔다. 식사를 마친 백지영은 "너무 맛있다. 너무 감동했다"며 감탄했다.
이때 전현무는 "데뷔 25주년이라고? '사랑 안 해' 급이 이제 나와야 해. 누나 너무 옛날 것 돌려써"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웃음이 터진 백지영은 "맞아"라며 "이번에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는데"라며 신곡에 대해 이야기했다.
"앨범 언제내냐"는 물음에 백지영은 "11월 마지막주나 12월 첫째주"라며 "강타가 쓴 곡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전현무는 "강타가 잘 쓰니까. '북극성' 이런 노래 좋지않냐"고 말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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