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우리 집은 매달 축제...다음 달은 결혼기념일" (선 넘은 패밀리)

노수린 기자 2024. 10. 2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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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결혼기념일이 다가온다는 사실을 알렸다.

25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안정환은 "10월은 축제의 계절"이라고 언급하며 "송진우가 UV에 껴서 그렇게 돌아다닌다던데"라고 말했다.

안정환은 "저희 집은 매달 축제가 있다. 다음 달에는 결혼기념일이 돌아온다"며 어김없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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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안정환이 결혼기념일이 다가온다는 사실을 알렸다.

25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안정환은 "10월은 축제의 계절"이라고 언급하며 "송진우가 UV에 껴서 그렇게 돌아다닌다던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세윤은 "송진우 씨가 가지고 있는 텐션이 사실 방송국에 어울리지 않는다. 무대 위에서 거의 광대"라고 인정했다.

안정환은 "저희 집은 매달 축제가 있다. 다음 달에는 결혼기념일이 돌아온다"며 어김없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UV 섭외 안 하냐"는 질문에 안정환은 "오신다면 저희야 감사하다"고 대답했지만 "단, 송진우는 빼 달라"고 요청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선 넘은 패밀리'에는 프랑스로 선 넘은 최은실-지미 커플이 디저트 맛집 투어에 나섰다.

이혜원은 디저트에 대해 "여자들은 한 다섯 개 정도 먹는다. 한 입씩 맛은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안정환은 "어떻게 먹냐면 마카롱을 사 온다. 다섯 개를 사서 한 입씩만 먹고 안 먹는다. 나머지는 내가 다 먹는다"고 토로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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