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신성록, 박신혜 악마 능력 몰수

오수정 기자 2024. 10. 2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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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신성록이 박신혜의 능력을 빼앗았다.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11회에서는 강빛나(박신혜 분)로부터 악마의 능력을 빼앗아버리는 악마 바엘(신성록)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자 강빛나는 "그전에 바엘님 목숨도 걸어야할 것"이라고 맞섰고, 바엘은 "지금부터 악마 유스티티아의 모든 능력을 몰수한다. 한낯 인간으로 지상에 머물며 속죄하라. 그리고 곧 무거운 형벌이 내려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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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신성록이 박신혜의 능력을 빼앗았다.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11회에서는 강빛나(박신혜 분)로부터 악마의 능력을 빼앗아버리는 악마 바엘(신성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엘은 강빛나에게 "인간을 사랑해서 악마의 금기를 깬 것도 모자라 인간을 살리기 위해 악마를 죽였다"고 말했다. 

이에 강빛나는 "나를 죽여라"고 했고, 당당한 강빛나의 모습에 바엘은 "너가 사랑하는 그자의 목숨도 앗아야겠구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빛나는 "그전에 바엘님 목숨도 걸어야할 것"이라고 맞섰고, 바엘은 "지금부터 악마 유스티티아의 모든 능력을 몰수한다. 한낯 인간으로 지상에 머물며 속죄하라. 그리고 곧 무거운 형벌이 내려질 것"이라고 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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