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15억원대 금융사고 발생 공시…“외부인 사기”

정진용 2024. 10. 2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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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15억원 상당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25일 농협은행은 허위 임대차 계약서로 인한 15억원대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금융사고 발생기간은 지난해 3월 7일부터 11월 17일까지다.

사고 금액은 15억2530만원, 사고 발생 기간은 지난해 3월7일부터 11월17일까지이며 손실 금액은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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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본사 전경. 

NH농협은행은 15억원 상당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25일 농협은행은 허위 임대차 계약서로 인한 15억원대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금융사고 발생기간은 지난해 3월 7일부터 11월 17일까지다. 사고 금액은 15억2530만원, 사고 발생 기간은 지난해 3월7일부터 11월17일까지이며 손실 금액은 확정되지 않았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수사기관에서 부동산 관련 사기 수사중 사기관련 내용을 당행에 통보해 인지한 내용”이라며 “현재 수사기관 수사중으로 수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수사결과에 따라 외부인을 고소(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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