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신생아 품에 안고 육아 고백 "잠을 안 자"

명희숙 기자 2024. 10. 2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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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신생아 육아를 하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공개된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티비'에는 '나영이네집에 아기가 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신우에게 "오늘 우리 집에 지수 이모 아이가 온다. 신우가 아기가 오면 잘 봐줄 수 있냐"며 "아기들은 잠을 잘 안 잔다. 1시간씩 잔다"고 했다.

집에 온 아기를 보자 김나영은 "너무 작다. 아기를 정말 오랜만에 본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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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신생아 육아를 하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공개된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티비'에는 '나영이네집에 아기가 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신우에게 "오늘 우리 집에 지수 이모 아이가 온다. 신우가 아기가 오면 잘 봐줄 수 있냐"며 "아기들은 잠을 잘 안 잔다. 1시간씩 잔다"고 했다.

그는 "지수씨가 얼마전에 아기를 낳았는데 아기를 낳으면 밤에 잠도 잘 못 잔다. 자기네 집 근처를 벗어날 수 없다"며 "오늘 이 근처에서 남편과 점심도 먹고 데이트를 하라고 했다. 그래서 아기를 데려온다. 신우 이준과 함께 아기를 돌볼 것"이라고 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후 신우와 이준이는 아기를 위한 침대를 마련하는 등 신생아를 맞이할 준비에 바빴다. 집에 온 아기를 보자 김나영은 "너무 작다. 아기를 정말 오랜만에 본다"며 감탄했다. 

이후 김나영은 신생아 육아에 돌입했다. 그는 아이를 안고 "아이를 안고 재워보는 게 7년 만"이라며 능숙한 육아를 했다. 신우와 이준 역시 조심스럽게 아이를 돌보며 오빠의 모습을 연신 보여줬다. 

사진 = 유튜브 '노필터티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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