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김만중문학상 '황영경 소설가, 이하석 시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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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김만중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황영경 소설가와 이하석 시인이 선정됐다.
남해군은 소설집 <미나카이 백화점이 있던 자리> 의 황영경 소설가와 시집 <해월, 길노래> 의 아하석 시인이 각각 선정됐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해월,> 미나카이>
남해군은 지난 10월 11일과 18일 '제15회 김만중문학상 심사위원회'와 '제15회 김만중문학상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각각 개최하고 수상자 선정 작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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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시대 전병권]
'제15회 김만중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황영경 소설가와 이하석 시인이 선정됐다.
남해군은 소설집 <미나카이 백화점이 있던 자리>의 황영경 소설가와 시집 <해월, 길노래>의 아하석 시인이 각각 선정됐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남해군은 지난 10월 11일과 18일 '제15회 김만중문학상 심사위원회'와 '제15회 김만중문학상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각각 개최하고 수상자 선정 작업을 마무리했다.
▲ 황영경 소설가가 제15회 김만중문학상 소설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 남해시대 |
▲ 이하석 시인이 제15회 김만중문학상 시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 남해시대 |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김만중문학상은 기존 공모 방법에서 벗어나, 추천위원회의 추천작품을 접수 받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치는 2단계 과정을 도입해 문학상 제도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백시종 작가가 제15회 김만중문학상 특별상 작가로 선정됐다. |
ⓒ 남해시대 |
남해군은 오는 11월 2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 원, 신인상과 유배문학특별상 수상자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한편, 남해군은 서포 김만중 선생의 작품 세계와 문학 정신을 기리고 유배문학을 계승해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김만중문학상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남해시대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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