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서류 없이 실손보험금 전산청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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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서울 영등포구 보험개발원에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오픈행사'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부터 '실손24앱'을 통해 병원급 의료기관(병상 30개 이상 등)과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손보험 전산청구가 시행된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국민들이 청구 전산화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게 하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아직 미참여한 병원과 EMR 업체가 빠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의료계와의 소통 채널을 정례화 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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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서울 영등포구 보험개발원에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오픈행사’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부터 ‘실손24앱’을 통해 병원급 의료기관(병상 30개 이상 등)과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손보험 전산청구가 시행된다.
참여 병원은 현재 210개로, 순차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현재 400개 이상의 병원이 추가 참여 의사를 밝힌 상황이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국민들이 청구 전산화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게 하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아직 미참여한 병원과 EMR 업체가 빠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의료계와의 소통 채널을 정례화 하라”고 당부했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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