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호텔제과제빵과, 부산국제 AF 아티산 페스티벌서 대거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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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이 대학 호텔제과제빵과 재학생들이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24년 제12회 부산 국제 AF 아티산 페스티벌'에 참가해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부산 국제 AF 아티산 페스티벌은 대만, 일본, 말레이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참여하는 대회로, 재학생들의 역량과 수준을 높이고 다양한 기술과 트렌드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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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이 대학 호텔제과제빵과 재학생들이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24년 제12회 부산 국제 AF 아티산 페스티벌’에 참가해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학생들은 대회에서 마지팬, 슈가크래프트, 초콜릿 공예 등 여러 종목에 출전해 뛰어난 성과를 입증받았다. 금상 총 8명(권나윤, 김은채, 박은주, 손지우, 우나경, 이경은, 임수연, 추연희 학생) 은상 총 4명(박민주, 송경민, 송예림, 양인모 학생), 국회의원상 (권나윤, 우나경, 조현화, 손예희, 손지우 학생팀) 부산시장상(김은채, 임수연 학생팀)을 각각 수상했다.
경남정보대 호텔제과제빵과 학과장 최정수 교수는 “규모 있는 대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을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에 대한 확신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졸업 후에도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 국제 AF 아티산 페스티벌은 대만, 일본, 말레이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참여하는 대회로, 재학생들의 역량과 수준을 높이고 다양한 기술과 트렌드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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