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수미, 울산 홍보대사였다…울산시장도 추모 "갑작스러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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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이 울산 홍보대사인 故 김수미를 추모했다.
25일 김두겸 울산시장은 "고(故) 김수미 배우님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김 시장이 공개한 사진은 김수미의 울산광역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꽃다발을 안고 환하게 웃는 故 김수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시 홍보대사로서 울산을 널리 알리는 데 애쓰셨던 고(故) 김수미 배우님의 갑작스러운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슬픔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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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김두겸 울산시장이 울산 홍보대사인 故 김수미를 추모했다.
25일 김두겸 울산시장은 "고(故) 김수미 배우님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김 시장이 공개한 사진은 김수미의 울산광역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꽃다발을 안고 환하게 웃는 故 김수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김 시장은 김수미와 그의 며느리이자 배우 서효림과 함께했던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시 홍보대사로서 울산을 널리 알리는 데 애쓰셨던 고(故) 김수미 배우님의 갑작스러운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슬픔을 함께했다.
김수미는 2023년 울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 기간은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당시 김수미는 "역동적이고 매력 넘치는 울산의 홍보대사가 되어 영광이다. 산업도시라는 전형적 틀에서 벗어나면 아름다운 산과 바다, 각종 산해진미가 가득한 도시가 울산"이라며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25일 오전 故 김수미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75세.
고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이사 정명호는 연합뉴스에 고인이 고혈당 쇼크로 눈을 감았다고 밝혔다.
사진 =김두겸 울산시장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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