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아윌 비 데어'로 컴백 예열…훈훈한 록스타 [쥬크박스]

김예은 기자 2024. 10. 2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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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선공개곡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I will be there forever / 난 변하지 않아 / I'll be there for you.", "기분이 울적할 때 / 혼자라고 느낄 때 / 기대고 싶어질 때 / I'll be there for you." 등의 노랫말에서 진이 팬들에게 전하는 다정한 메시지를 진하게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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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선공개곡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진은 25일 오후 1시, 신곡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를 공개했다. 오는 11월 15일 발매되는 진의 첫 솔로앨범 '해피(Happy)'의 선공개곡이다. 

신보 '해피’는 행복을 찾는 여정을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이날 공개된 '아윌 비 데어'는 '언제나 당신 곁에 있겠다'는, 아미를 향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아윌 비 데어'는 신나는 드럼 비트와 빠른 템포의 리듬이 귓가를 사로잡는다. 진의 부드러운 보컬과 경쾌한 사운드가 곡의 매력을 높이는 가운데, 록 스타로 변신한 진의 새로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I will be there forever / 난 변하지 않아 / I’ll be there for you.", "기분이 울적할 때 / 혼자라고 느낄 때 / 기대고 싶어질 때 / I’ll be there for you." 등의 노랫말에서 진이 팬들에게 전하는 다정한 메시지를 진하게 느낄 수 있다.

로커로 변신한 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캐주얼한 옷차림에 흥이 넘치는 진의 모습과 노래가 어우러지면서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거리 공연에 임하는 진의 훈훈한 비주얼 역시 돋보인다. 

한편 진은 11월 15일 솔로앨범 발매 직후인 11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사진 = 빅히트뮤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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