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스타로 변신’ BTS 진…선공개곡 '아일 비 데어' 발표

김희윤 2024. 10. 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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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행복을 전하는 록스타로 돌아왔다.

'아일 비 데어'는 경쾌한 로커빌리(Rockabilly·로큰롤과 컨트리가 혼합된 장르) 사운드가 특징으로, 신나는 드럼 비트와 빠른 템포에 얹어진 진의 힘 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아일 비 데어' 뮤직비디오에는 진이 밴드와 함께 거리에서 유쾌하게 공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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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솔로 앨범 '해피'(Happy) 선공개 곡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행복을 전하는 록스타로 돌아왔다.

방탄소년단 진. [사진제공 = 빅히트뮤직]

25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이날 오후 1시 진이 신곡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곡은 내달 15일 예고된 그의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 선공개 곡이다.

'아일 비 데어'는 경쾌한 로커빌리(Rockabilly·로큰롤과 컨트리가 혼합된 장르) 사운드가 특징으로, 신나는 드럼 비트와 빠른 템포에 얹어진 진의 힘 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진은 이 노래에서 '기분이 울적할 때 / 혼자라고 느낄 때 / 기대고 싶어질 때 / 아일 비 데어 포 유'(I'll bethere for you)라며 언제나 당신 곁에 있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아일 비 데어' 뮤직비디오에는 진이 밴드와 함께 거리에서 유쾌하게 공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진은 다음 달 15일 이 노래와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 등 총 여섯 곡이 담긴 솔로 앨범 '해피'(Happy)를 발표한다.

이어 같은 달 16∼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온오프라인 팬 쇼케이스를 열고, '아미'(방탄소년단 팬덤 명)에게 첫 수록곡 무대를 공개한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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