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또 추락…외국인 지분율 올해 '최저'

정경준 2024. 10. 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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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또 52주 신저가를 찍었다.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이 시각 현재 매도상위 창구에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UBS 등 외국계 증권사가 대거 자리를 잡고 있다.

지난 24일 기준 삼성전자의 외국인 보유지분율은 52.93%로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올해 기준 외국인 보유지분율 최고는 지난 7월18일 56.65%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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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삼성전자 '투매'…지분율 52.93%
5만5,900원까지 밀리며 또 52주신저가

[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삼성전자가 또 52주 신저가를 찍었다.

투매에 가까울 정도로 외국인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이렇다할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25일 오전 9시4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500원(0.88%) 하락한 5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5만5,900원까지 밀리면서 또다시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이 시각 현재 매도상위 창구에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UBS 등 외국계 증권사가 대거 자리를 잡고 있다.

지난 24일 기준 삼성전자의 외국인 보유지분율은 52.93%로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올해 기준 외국인 보유지분율 최고는 지난 7월18일 56.65% 였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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