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독도야 반갑다! 오늘은 독도의 날

김현동 2024. 10. 2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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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4:20 독도야 반갑다! 오늘은 독도의 날 독도의 날인 25일 오후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태극기와 함께 섬 주변을 돌아보고 있다. 독도의 날은 대한제국 고종이 190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제정한 일을 기념하기 위해 2000년 민간단체 독도수호대가 제정했다.

대저해운 제공=뉴스1
독도의 날인 25일 오후 경북 울릉군 울릉읍에 있는 우리 땅 독도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대저해운 제공=뉴스1

■ 오후 3:10 도심... 가을 하늘을 날다 2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서울 익스트림 스포츠 페스티벌에서 스케이터가 스케이트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브레이킹, 스케이트 보드, BMX 등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고 ‘브레이킹 국제대회(2024 Seoul International Breaking Battle, SIBB)’가 함께 개최되는 이번행사는 26일까지 계속된다.

뉴스1
뉴스1

■ 오후 2:50 핑크에 물들다 25일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내 핑크뮬리 군락지에 분홍빛 핑크뮬리가 만개해 가을을 맞아 나들이 나온 많은 시민들이 기념사진 등을 찍으며 완연한 가을을 즐기고 있다. 핑크뮬리는 우리말 이름은 '분홍쥐꼬리새'로 불리는 여러해 살이 풀로 여름에는 녹색이었다가 차츰 분홍색으로 변해 가을에는 자색의 꽃이삭들이 나와 구름 같은 모습을 연출한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 오후 2:40 해군 특전대 동해 해양 차단 훈련 2024 호국훈련 일환으로 실시한 동해상 합동해상기동훈련에 참가한 해군 특전대원들이 25일 해양차단훈련을 위해 충무공이순신함(DDH-Ⅱ)으로 투입되고 있다.

사진 해군 제공
사진 해군 제공

■ 오후 2:20 배달료 인상하라 '배달라이더 분노의 대행진'을 벌이던 배달플랫폼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5일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에서 멈춰 선 뒤 집회를 열고, 라이더 유상보험 의무화와 기본배달료 인상 등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뉴시스

■ 오후 1:30 가을 찾아든 하늘공원 서울억새 축제 마지막 날인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 억새가 은빛으로 물들어 있다. 기상청은 주말인 26일과 휴일에 일부 지역에는 가을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에 최대 60mm, 영남과 광주, 전남에 최대 30mm다. 그러나 중부 지방은 비 소식이 없고 하늘도 대체로 맑아서 주말 나들이 하기에 좋을 전망이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 오전 11:00 부산 광안리는 국화 세상... 부산 수영구 광안리 민락해변공원 일원에 국화 꽃밭을 조성한 가운데 25일 오전 소풍 나온 인근 민락초등학교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약 2만본의 화분으로 조성한 이 꽃밭은 11월 17일까지 운영한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 오전 10:20 눈 아니고 메밀꽃이랍니다! 25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항몽유적지 일대에 메밀꽃이 만개해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제주=연합뉴스

■ 오전 10:00 독도는 우리 땅! 오늘은 독도의 날... 독도의 날인 25일 오전 대구 달서구 달서아트센터 메타버스 체험관에서 열린 '독도 사랑 캠페인'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독도 티셔츠를 입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독도의 날은 대한제국 고종이 190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제정한 일을 기념하기 위해 2000년 민간단체 독도수호대가 제정했다.

연합뉴스
독도 전경, 서도와 동도. 사진 독자 =뉴시스
독도의 동도. 사진 독자 =뉴시스
독도 촛대바위. 사진 독자 =뉴시스
독도 탕건봉. 사진 독자 =뉴시스
독도의 삼형제굴 바위. 사진 독자 =뉴시스

■ 2024.10.25 오전 8:00 “국회의원 마음에 안 들어”…국회 본관 출입문 부순 60대 男 국회의사당 출입문을 훼손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5일 특수손괴와 건조물침입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5시 14분께 국회 본관 출입구 유리문을 소화기로 깨트리고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국회의원이 마음에 들지 않아 국회의장을 만나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이날 오전 국회 관계자들이 부서진 유리문을 수습하고 있는 모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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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동 기자 kim.hd@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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