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광운대 역세권 주거시설 내달 분양

HDC현대산업개발
‘서울원 아이파크’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서울원 아이파크’ 공동주택을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웰니스 레지던스는 2025년 상반기 분양 예정이다. 라이프 스타일을 넘어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낼 ‘라이프 컬쳐 디자이너’로 발돋움하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주거시설은 약 7만7586㎡ 부지에 분양형 공동주택 1856가구, 공공임대 408가구, 레지던스 768실 등 총 3032가구로 조성된다. 11월 지하 4층~지상 47층, 6개 동, 전용면적 59~244㎡ 공동주택 185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웰니스 레지던스는 최고 49층, 2개 동, 768실로 2028년 5월 준공 목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반경 1㎞ 안에 모든 삶의 요소를 담아 하나의 타운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주거 공간부터 호텔, 쇼핑몰, 오피스까지 약 15만㎡에 모두 조성된다. 문의 02-568-3032

배문선 조인스랜드 기자 bae.moons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