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부모님과 3차 합가 시도…♥최민수 신작 홍보까지 '살뜰'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최민수의 부인이자 방송인 강주은이 근황을 전했다.

강주은은 24일 오후 "요즘, 다시 부모님과 함께 지내면서 (합가 도전 3차!), 시간이 더더욱 단단히 빨리 지나고 있네~~"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다시 모인 이번 합가는 그 어떤 걱정이나 불편함 없이 서로에게 필요한 의미를 나누면서 새롭게 느껴지는 가족의 의미를 찾게 되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오늘 모처럼 네이버 기사에서, 남편의 드라마를 처음으로 기사를 통해 알게됐네! 세상에나!!! 요즘 서로 바쁜거 알겠는데 어떻게 말도 없이 모텔 사장이 되어 있냐구~ 내 남편 맞냐구~ 너무 한거 아니냐구~ 도대체 누구세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최민수가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 출연을 확정지은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주은은 최민수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강주은의 부모님이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강주은은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부모님과의 합가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그런데 또다시 합가를 시도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 강주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