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uity Brands, 12억 달러 이상에 QSC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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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uity Brands는 클라우드 관리가 가능한 오디오, 비디오 및 제어 플랫폼 제공업체인 비상장 QSC를 약 12억 1,500만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캘리포니아 코스타 메사에 본사를 둔 QSC는 8월 31일로 마감된 12개월 동안 약 5억 3,5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Acuity는 같은 기간 38억 4,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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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Acuity Brands는 클라우드 관리가 가능한 오디오, 비디오 및 제어 플랫폼 제공업체인 비상장 QSC를 약 12억 1,500만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Acuity는 목요일에 2월 말까지 완료될 예정인 이 거래에 현금과 6억 달러의 기간 대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애틀랜타 산업 기술 회사는 약 1억 달러의 예상 세금 혜택에 11억 달러의 순매수 가격이 8월 31일로 끝나는 12개월 동안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차감 전 순이익의 약 14배에 달한다고 밝혔다.
Acuity는 QSC의 플랫폼에 교육, 상업, 숙박, 정부, 의료 및 운송을 포함한 여러 최종 시장에 걸쳐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하는 제어, 센서 및 소프트웨어가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캘리포니아 코스타 메사에 본사를 둔 QSC는 8월 31일로 마감된 12개월 동안 약 5억 3,5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Acuity는 같은 기간 38억 4,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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