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곽선영, 물 공포증 고백→노 잡자 마자 눈빛돌변 (텐트밖2)

김지혜 2024. 10. 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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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방송 캡처.


배우 곽선영이 물 공포증을 극복했다.

24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이하 ‘텐트밖2’) 2회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카약 투어 선생님을 찾아 나섰다. 

“동굴 두 곳을 갈 것”이라는 소식을 듣게 된 네 자매는 기뻐했다. 라미란과 이세영이 먼저 한 팀이 되어 1호 차에 올라탔다. 그러나 이들을 지켜보던 2호차 곽선영은 근심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알고 보니 물 공포증이 있었던 것. 곽선영은 “바다와 친하지 않다. 수영장은 괜찮은데 자연의 물은 무서워한다”고 호소했다. 

그러나 곽선영은 노를 잡자마자 눈빛이 돌변하더니 적극적인 노질로 팀을 이끌었다. 무술, 드리프트, 유도 등 과격한 액션에 능통한 그는 물공포증을 극복하고 금세 적응했다. 반면 이주빈은 우왕좌왕하며 난황을 겪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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