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실업수당 청구 22만7000건…시장 예상치 하회
김진영 2024. 10. 2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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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았다.
24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10월13일~19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만7000건으로 집계됐다.
반면 같은 기간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89만7000건으로 직전주 수정치(186만9000건)와 시장 예상치(188만건)를 모두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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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았다.
24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10월13일~19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만7000건으로 집계됐다. 직전주 수정치인 24만2000건에서 1만5000건 줄어든 수준으로 전문가 예상치(24만3000건) 역시 하회했다.
반면 같은 기간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89만7000건으로 직전주 수정치(186만9000건)와 시장 예상치(188만건)를 모두 웃돌았다.
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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