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신임 이호준 감독 취임식 31일 진행…서재응 수석코치도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 다이노스는 10월 31일(목) 오후 2시 마산종합운동장 올림픽기념관공연장에서 이호준 신임 감독에 대한 취임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재응 NC 다이노스 수석코치는 "NC 다이노스 수석코치로 창원의 야구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외부에서 NC를 봤을 때 가능성 있는 젊은 선수들이 많았고 정말 좋은 팀이라 생각했다"며 "팀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것이 내 역할이라 생각한다. 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C 다이노스는 10월 31일(목) 오후 2시 마산종합운동장 올림픽기념관공연장에서 이호준 신임 감독에 대한 취임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4대 감독으로 취임한 이호준 신임 감독에 대한 환영의 의미로 준비됐다. 이호준 감독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의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취임식은 이호준 신임 감독 취임식 및 기자회견으로 구성되며 박민우를 대표로 한 선수단 전원과 이진만 대표, 임선남 단장을 포함한 구단 임직원 등 총 150여명이 참여한다.
아울러 NC는 24일 서재응 수석코치 영입 소식도 알렸다.
서재응 수석코치는 1997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통해 MLB 뉴욕 메츠에 입단했다. 이후 LA 다저스, 템파베이 데블레이스에서 2007년까지 활약했으며 2007년 12월 KIA 타이거즈에 입단 후 2015년까지 선수생활을 했다.
은퇴 이후 2017년 12월부터 2023년까지 KIA 타이거즈에서 코치로 활동했으며 현재 야구해설위원과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불펜 코치를 맡고 있다.
서재응 NC 다이노스 수석코치는 “NC 다이노스 수석코치로 창원의 야구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외부에서 NC를 봤을 때 가능성 있는 젊은 선수들이 많았고 정말 좋은 팀이라 생각했다”며 “팀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것이 내 역할이라 생각한다. 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재응 수석코치는 25일 팀에 합류해 선수단과 함께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인촌 장관 “축구협회 최종 감사 결과 발표 늦어진다” [2024 국감]
- ‘바람의 아들’ 이종범, 이강철 감독과 재회…kt 코치 합류
- 벼랑 끝 몰린 2패 삼성…3차전 배수진 불가피 [한국시리즈]
- ‘40-40’ 실패한 김도영, KS서 40홈런 채우나 [한국시리즈]
- ‘여전한 관록투’ 양현종, 7년 만에 KS 승리투수 [한국시리즈]
- 이재명 위기에 "비명 죽이겠다"…대안세력 부상 틀어막을 수 있을까 [정국 기상대]
- 하사 월급, 영끌하면 486만원?…국방부가 꼽은 尹정부 주요 성과
- "시위 피해액 최대 54억…동덕여대 총학생회에 손배소 청구해야" [법조계에 물어보니 557]
- 헤어질 결심?…뉴진스, 민희진 부르고 팀명 ‘버릴’ 의지 표명하고 [D:이슈]
- ‘김도영 4타점’ 류중일호, 프리미어12 아쉬운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