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마셔도 괜찮아! 이 계절의 혼술 재즈 바 3

COSMOPOLITAN 2024. 10. 2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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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빼면 시체인 계절.
플랫나인
인스타그램 @flatnine_jazz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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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 하기 좋은 바 좌석에서 제대로 된 재즈 공연을 즐기고 싶다면 이곳으로. 매일 저녁 8시, 다양한 재즈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재즈의 흥을 돋워줄 칵테일과 100여종이 넘는 와인, 맥주, 위스키 등의 주류도 판매하니 한잔 술과 함께 음악에 취하고 싶다면 방문해 보자. 무대를 향해 있는 테이블 좌석에 홀로 앉아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마치 이국의 여행객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테니. 금요일과 토요일엔 밤 11시부터 2부 공연이 시작되고, 새벽 2시까지 문을 연다.

주소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65길 10, 5층

디거이즈디깅
인스타그램 @diggerisdig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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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질 무렵 창가에 홀로 앉아 술 한잔하기 딱 좋은 재즈 바. 이곳의 가장 특별한 점은 창밖으로 전철과 기차가 오고 간다는 점이다. 혼술이 지루해질 무렵, 덜컹덜컹 지나가는 전철을 바라보며 잠시나마 사색에 빠져들어 보자. 공간이 협소한 편이라 단체 손님은 받지 않는데,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피해 숨어든 혼술러에겐 딱 좋은 환경이다.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2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87길 8, 3층

카타오모이
인스타그램 @bar.kataom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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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 오디오로 플레이되는 재즈를 감상할 수 있는 곳. 이곳은 주인장 마음대로 LP를 틀어 주는 작은 바, 일명 ‘재즈킷사’다. 3000여장의 LP로 둘러싸인 바 좌석에 앉아 혼술 하며 멍 때리기 딱 좋은 친근한 분위기. 생맥주와 하이볼, 와인 등의 메뉴를 토스트, 팝콘, 살라미 등의 요깃거리와 함께 맛볼 수 있다. 평일은 오후 3시부터, 주말은 오후 2시부터 문을 열고, 다음날 새벽 무렵까지 머물 수 있다.

주소서울 성동구 왕십리로4길 26-7,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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