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교직원봉사단, 중간고사 간식 나눔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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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 교직원봉사단이 지난 23일 중간고사 기간 학생들을 격려하는 의미로 마련된 중간고사 간식 나눔 이벤트를 개최했다.
김영도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봉사단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직접 준비된 간식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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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 교직원봉사단이 지난 23일 중간고사 기간 학생들을 격려하는 의미로 마련된 중간고사 간식 나눔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교직원봉사단 기금으로 빵과 음료 300개를 준비했다. 김영도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봉사단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직접 준비된 간식을 배부했다.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은 “시험을 앞둔 학생들이 잠시나마 친구들과 어울려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학생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는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마련하고 학생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응원과 간식을 받은 한 학생은 “시험 기간에 늦게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할 예정이었는데 총장님께서 간식도 주시고 응원도 해주시니 힘이 난다”며 “총장님의 따뜻한 격려 잊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 좋은 성적을 받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출범한 동의과학대 교직원봉사단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교직원 급여에서 공제한 모금액과 후원금을 바탕으로 급식소 지원, 김장·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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