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6회 고령 세계 현 페스티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고령군과 경북도가 주최하고 고령문화원이 주관하는 '제6회 고령 세계 현 페스티벌'이 24일부터 26일까지 대가야문화누리에서 개최된다.
이남철 군수는 "가야금의 고장인 고령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축제인 제6회 고령 세계 현 페스티벌에 많은 분이 찾아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서 깊은 역사를 가진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이자 대가야 고도 고장인 고령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본 공연 10월 25일
경북 고령군과 경북도가 주최하고 고령문화원이 주관하는 ‘제6회 고령 세계 현 페스티벌’이 24일부터 26일까지 대가야문화누리에서 개최된다.
고령군은 악성 우륵 선생의 출생지로 우륵과 가야금의 역사가 깊은 문화예술 도시로서, 가야금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륵과 가야금의 고장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2018년부터 지금까지 6회째 개최하고 있다.
첫날인 24일 오전 11시 대가야시장 야외공연장에서 본공연의 홍보를 위한 프린지스테이지가 열리고, 오후 2시 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세계 현축제 주제로 한 포럼이 진행된다.
25일 저녁 7시에는 문화누리 우륵홀에서 본 공연이 시작된다. 마지막으로 26일 오전 11시에는 대가야생활촌에서 전국 현악기 동호인 5팀의 버스킹 공연이 준비돼 있다.
이남철 군수는 “가야금의 고장인 고령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축제인 제6회 고령 세계 현 페스티벌에 많은 분이 찾아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서 깊은 역사를 가진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이자 대가야 고도 고장인 고령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박4일 목놓아 울어"…이승연, 위안부·프로포폴 논란 당시 심경고백 - 아시아경제
- 소방관에 "통닭 좋아하냐" 묻더니…소방서에 배달된 통닭 '감동' - 아시아경제
- "율희, 인플루언서 되더니 집 안 들어와…최민환 괴로워했다" - 아시아경제
- 체력 약한 남편에 모유 먹이는 아내…"버터 만들어 빵에 발라요" - 아시아경제
-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인정했다"…연예유튜버, '20분 녹취록' 언급 - 아시아경제
- "작업해 줄 테니 2000만원만 주세요"…'은밀한 유혹' 여론조사[고장난 풍향계]② - 아시아경제
- 반려견이 상처 핥은 후 팔·다리 절단…온몸 파고든 '이것' 때문 - 아시아경제
- '살찐 디카프리오' 러시아 남성, 총 들고 전쟁터 나간 이유 - 아시아경제
- "작전 수당 빨리 줘"…러 조종사들, 푸틴에 '폭탄 편지' 보냈다 - 아시아경제
- '출렁출렁' 새벽 인도 거닐던 외제차…"스트레스 풀려고"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