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통일운동단체 '박상학 돈벌이에 전쟁 난다'
권우성 2024. 10. 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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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살포를 주도해온 박상학 자유북한연합 대표가 국회 외통위 국정감사의 증인으로 출석하기로 돼 있는 24일 오전 자주통일평화연대 회원들이 국회 앞에서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상학 돈벌이에 전쟁난다' '뒷돈 대는 국정원과 미국 국립민주주의기금(NED)이 전쟁배후다' '전쟁 부르는 대북전단 살포 중단하라' 등의 피켓을 든 참석자들은 "남북 충돌 위기가 매우 격화되는 때, 박상학의 자문을 받았다"며 "납북자가족모임이 대북전단을 공개살포하겠다고 예고하고 나섰다. 정부는 탈북민단체, 박상학 등을 대북심리전의 용역으로 활용하여 정치, 군사공세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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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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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살포를 주도해온 박상학 자유북한연합 대표가 국회 외통위 국정감사의 증인으로 출석하기로 돼 있는 24일 오전 자주통일평화연대 회원들이 국회 앞에서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상학 돈벌이에 전쟁난다' '뒷돈 대는 국정원과 미국 국립민주주의기금(NED)이 전쟁배후다' '전쟁 부르는 대북전단 살포 중단하라' 등의 피켓을 든 참석자들은 "남북 충돌 위기가 매우 격화되는 때, 박상학의 자문을 받았다"며 "납북자가족모임이 대북전단을 공개살포하겠다고 예고하고 나섰다. 정부는 탈북민단체, 박상학 등을 대북심리전의 용역으로 활용하여 정치, 군사공세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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