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쓰레기풍선 닷새 만에 또 살포…올 들어 30번째

정혜선 2024. 10. 24.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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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닷새 만에 또 다시 쓰레기 풍선을 띄웠다.

 24일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또다시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쓰레기풍선을 띄운 것은 지난 19일 이후 5일 만이다.

합참은 "풍향을 고려할 때 풍선이 경기도·강원도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풍선 발견시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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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날 다음날인 지난 2일 서울 시내 하늘 위에 떠 있는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에서 쓰레기들이 떨어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닷새 만에 또 다시 쓰레기 풍선을 띄웠다. 

24일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또다시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쓰레기풍선을 띄운 것은 지난 19일 이후 5일 만이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5월 말을 시작으로 30번째다.

합참은 “풍향을 고려할 때 풍선이 경기도·강원도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풍선 발견시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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