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이동수단은 이런 모습" 대구 전시회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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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가 23일 개막했다.
자동차를 비롯한 다양한 미래 이동수단 전문 전시회로 올해로 8회째다.
올해는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라는 이름으로 반도체·로봇·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대구에서 꼽은 다양한 신산업을 한꺼번에 접할 수 있다.
현대차는 미래 이동수단 비전을 상징하는 다인승 공공 모빌리티 시스템 '스페이스 모빌리티'를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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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가 23일 개막했다. 자동차를 비롯한 다양한 미래 이동수단 전문 전시회로 올해로 8회째다. 올해는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라는 이름으로 반도체·로봇·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대구에서 꼽은 다양한 신산업을 한꺼번에 접할 수 있다. 완성차 회사를 포함해 190여개 국내외 기업·기관이 참가해 전시장을 꾸렸다.
현대차는 미래 이동수단 비전을 상징하는 다인승 공공 모빌리티 시스템 ‘스페이스 모빌리티’를 전시했다. 자율주행과 수소연료, AI,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차(SDV) 등 최신 기술을 집약한 모델이다. 현대모비스는 차세대 구동기술 e코너시스템을 접목한 모비온을 전시했다.
전기비행기 항공사업을 하는 토프모빌리티는 세계 첫 형식인증을 받은 벨리스 일렉트로 실물 기체를 전시했다. 자율주행기술 초기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내년 양산을 앞둔 무인셔틀, 무인배송차를 처음 공개했다. 테슬라는 아직 국내에 출시하지 않은 사이버트럭을 전시했다.
UAM(도심항공교통)특별관에서는 SKT가 올해 초 CES에서 선보인 가상공간 체험 시뮬레이터와 UAM 기체, 버티포트 등을 전시했다. 삼성SDI를 비롯해 금양, 엘앤에프 등 배터리 기업과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도 참가했다.
대구=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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