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음식점에 승용차 돌진…인명피해 없어
백승원 2024. 10. 23. 18:48
강원 정선군에서 50대 여성 운전자가 후진하던 중 음식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정선경찰서와 정선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1분경 '차량이 후진하다가 건물을 뚫고 들어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외벽이 무너지고 식당 내 집기들이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운전은 아니다". 운전 미숙에서 발생한 사고"라고 설명했다.
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23일 정선경찰서와 정선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1분경 '차량이 후진하다가 건물을 뚫고 들어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외벽이 무너지고 식당 내 집기들이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운전은 아니다". 운전 미숙에서 발생한 사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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