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배틀크러쉬’, 얼리 액세스 출시 5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이주은 2024. 10. 23. 17:05

엔씨소프트가 지난 6월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버전으로 출시한 대전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의 서비스를 종료한다.
배틀크러쉬 운영진은 23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게임 서비스를 오는 11월 29일 부로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게임 내 유료 상품 판매는 이날부터 중단하고, 게임 출시 후 판매한 모든 상품에 대해 환불 조치한다. 구체적인 환불 계획은 오는 29일 안내할 예정이다.
운영진은 “종료 시점까지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틀크러쉬는 엔씨소프트가 장르·플랫폼 다변화를 앞세워 선보인 야심작이다. 모바일과 PC, 닌텐도 스위치 등 크로스 플랫폼으로 출시돼 화제를 모았으나 부족한 게임성과 완성도 등으로 초기 이용자가 빠른 속도로 이탈했다. PC 스팀 버전의 일간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이달 들어 50명 아래까지 떨어졌다.
배틀크러쉬 개발팀도 엔씨소프트가 진행 중인 구조조정 작업의 일환으로 해체됐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건희 리스크'에도…무당층, 왜 민주당으로 안 가나
- 손 묶고 속옷 벗기더니 "빨리 끝내자"…막장까지 간 초등생
- 절박한 한동훈…"이재명 선고 전에 김건희 관련 국민 요구 해소해야"
- 윤석열 검사, 정치인 되기가 그렇게 어렵나?
- 김여사는 안하고 김혜경만 압수수색 130번?…휴대전화·주거지는 '0번'
- 국민의힘, 법사위 항의 방문…"與, 법사위 차지 이유? '李 공소취소' 때문"
- '검은 수요일'…코스피·코스닥 장중 5% 하락세
- [단독] 한화큐셀, 퍼스트솔라와 특허전 벌이며 무역공조…복잡한 통상 구도
- ‘옥장판 논란’ 4년 만에 꺼낸 옥주현, 김호영에 공개 설명 요구
- ‘파73 코스의 변수’ 김민솔 vs 방신실 장타자 정면 맞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