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기관 매수' 상승 마감…삼성전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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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23일 전거래일 대비 28.92포인트(1.12%) 오른 2599.62에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400원(2.43%) 오른 5만9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리노공업 또한 4% 이상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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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2% 이상 올랐다.
코스피는 23일 전거래일 대비 28.92포인트(1.12%) 오른 2599.62에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11억원, 2979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511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3.28% 뛰었다. 또 제조업, 철강및금속 등은 1% 이상 올랐다. 이 외 화학, 의료정밀, 서비스업 등은 강보합세였다. 반면 통신업, 건설업, 유통업 등은 1% 이상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400원(2.43%) 오른 5만9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4.37% 상승했다. 또 LG에너지솔루션은 5.64% 뛰었다. 현대차, LG화학 등은 2% 이상 올랐다. 반면 삼성물산이 2.06% 내렸다. 셀트리온은 약보합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에서는 상한가 없이 450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없이 411개 종목이 밀렸다. 76개 종목은 보합이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6.85포인트(0.93%) 오른 745.19에 거래를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925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74억원과 610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이 4.14% 올랐다. 금융은 3.12% 상승했다. 반면 제약, 기타서비스, 섬유·의류, 기타 제조 등은 약보합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 알테오젠은 전거래일 대비 3000원(0.78%) 내린 38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휴젤, 삼천당제약 등은 3% 이상 하락했다. 반면 HPSP가 7.88% 급등했다. 또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각각 4.71%, 3.51% 올랐다. 리노공업 또한 4% 이상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에서는 드림어스컴퍼니, 아이큐어 등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950개 종목이 상승했다. 반면 하한가 없이 621개 종목이 밀렸으며 109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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