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대보그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보그룹은 대보정보통신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대보건설 임원을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대보정보통신은 신임 대표이사에 현 교통사업본부장인 채승언 부사장을 내정했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채 대표는 설립 이래 내부 승진으로 발탁된 최초의 대표이사로 대보정보통신의 핵심사업인 교통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전문가"라며 "대보정보통신이 한단계 성장해 가는데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보그룹은 대보정보통신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대보건설 임원을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대보정보통신은 신임 대표이사에 현 교통사업본부장인 채승언 부사장을 내정했다. 채 신임 대표이사는 경희대학교에서 정보통신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8년 대보정보통신에 입사해 창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30년 가까이 회사에 몸담아 왔다.
특히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전략 수립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왔단 평가다. 2010년 기획팀장, 2017년 전략사업본부 임원을 거쳐 2019년 교통사업본부장으로 승진해 조직을 이끌며 경영 및 사업전략 전문가로서 성장해 왔다.
채승언 대표는 취임을 앞두고 "건실한 기업으로서의 성장을 최우선 경영 과제로 꼽았으며, 특히 핵심 사업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내실을 강화해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IT서비스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채 대표는 설립 이래 내부 승진으로 발탁된 최초의 대표이사로 대보정보통신의 핵심사업인 교통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전문가"라며 "대보정보통신이 한단계 성장해 가는데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보건설은 정성원 상무보를 토목영업본부 담당임원으로 신규 영입했다.
[대보그룹 임원인사]
◇대보정보통신
▲대표이사 채승언
◇대보건설
▲상무보 정성원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 묶고 속옷 벗기더니 "빨리 끝내자"…막장까지 간 초등생
- 왜 명태균을 고소하지 않는 것일까? [양창욱의 야단법석(野壇法席)]
- "구조해 업고 내려온 등산객, 주차장서 두 발로 멀쩡히 걸어갑니다"
- '김건희 리스크'에도…무당층, 왜 민주당으로 안 가나
- 음식에 소변 탄 女가사도우미, 온 가족 간질환 걸렸다
- "김건희 이슈 해소"…한동훈 꺼내든 특별감찰관에 '친한 VS 친윤' [정국 기상대]
- [단독] 유시춘 "황제의전"?…EBS 공용 의전차 독식에 매해 수당 6천만원 이상 '꿀꺽'
- [르포] "소신껏 가라"…부산 금정구민들은 한동훈에 힘을 실어줬을까
- '기생충' 이후 …K-무비 국제적 성취와 국내 시장의 괴리 [한국영화의 위상과 위기①]
- ‘여전한 관록투’ 양현종, 7년 만에 KS 승리투수 [한국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