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딸 전복이, 생후 9일에 목 가누다니…"성장속도 엄청 빨라"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과의 눈맞춤에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23일 박수홍은 개인 계정에 "삼촌이모들. 오늘 전복이랑 눈 마주치기 성공했어요. 점점 똘망똘망해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수홍의 딸 전복이는 할머니 품에 안겨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반짝거리는 눈빛으로 박수홍을 바라보는 전복이의 모습은 귀여움이 뚝뚝 흐른다.

생후 9일 됐음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풍성한 머리숱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 가운데 한 누리꾼은 "벌써 목 가누는 신생아는 처음"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박수홍은 "40주 넘어서 나와서 그런지 이미 많이 커서 나왔다고 성장 속도가 엄청 빠르다고 해요. 팔도 혼자 내놓고 계시더라고요"라고 전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3년 만인 지난 14일 득녀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박수홍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