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 맞소송중에도…박지윤, 딸 위해 차린 생일상

김예은 기자 2024. 10. 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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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이 차려먹은 집밥 한상이 담겼다.

한편 박지윤은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방송인 최동석과 파경을 맞았다.

특히 최동석은 박지윤의 남성 지인에게 상간 소송을 제기했으며, 박지윤은 최동석의 여성 지인을 상대로 상간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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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2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박지윤이 차려먹은 집밥 한상이 담겼다. 

박지윤은 미역국, 생선구이, 오이소박이 등으로 푸짐하게 끼니를 해결했다. 10월 22일 생일을 맞은 딸을 위해 생일상을 차린 것. 

케이크 앞에 앉아 있는 딸의 모습과, 둘째가 누나에게 쓴 것으로 추측되는 생일축하 쪽지도 눈길을 끈다. 행복한 가족의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러한 박지윤의 근황에 한 팬은 "언니 밥 잘 챙겨 먹는 것 같아 다행"이라며 "진짜 평생 아껴주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박지윤은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방송인 최동석과 파경을 맞았다. 이들은 파경 직후부터 진흙탕 싸움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동석은 박지윤의 남성 지인에게 상간 소송을 제기했으며, 박지윤은 최동석의 여성 지인을 상대로 상간 소송을 제기했다. 상간 맞소송을 진행 중인 것이 알려지며 또 한번 대중에 충격을 안겼다. 

사진 = 박지윤,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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