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박지윤 의처증 논란엔 침묵…SNS는 다시 활발 

명희숙 기자 2024. 10. 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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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논란 속 침묵했던 SNS를 다시 활발하게 게재하고 있다.

최동석은 지난 22일 자신의 계정에 선물 이모티콘과 함께 협찬사로부터 받은 선물 사진을 게재했다.

최동석은 최근 15년만에 박지윤과 파경 소식을 전했다 쌍방 상간 소송을 벌이고 있다.

그러던 중 박지윤은 최동석의 의처증을 주장, 최동석은 정서적 외도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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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논란 속 침묵했던 SNS를 다시 활발하게 게재하고 있다.

최동석은 지난 22일 자신의 계정에 선물 이모티콘과 함께 협찬사로부터 받은 선물 사진을 게재했다. 

휴대폰케이스 업체로부터 광고용 선물을 받고 이를 인증한 것. 앞서 전날에는 비행기에 탄 근황을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최동석은 최근 15년만에 박지윤과 파경 소식을 전했다 쌍방 상간 소송을 벌이고 있다. 

그러던 중 박지윤은 최동석의 의처증을 주장, 최동석은 정서적 외도를 주장했다. 녹취록이 공개된 후 파장을 일파만파로 퍼졌다. 녹취록에서 박지윤이 언급한 '부부 성폭행'에 경찰은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는 상황. 

또한 논란이 계속되며 최동석은 현재 TV 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하차했다.

사진 = 최동석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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