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소비자의 선택] 섬세한 디자인, 편안함으로 제화 업계 선도

탠디

탠디가 ‘2024 소비자의 선택’ 패션잡화(구두)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6년 연속 수상이다.

올해 창립 45주년을 맞이한 제화 브랜드 탠디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고품질 상품과 고객중심 경영을 통해 제화 업계의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특히 탠디는 섬세한 디자인과 편안함의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변화하는 트렌드를 선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소재 및 원부자재에 대한 연구, 새로운 아름다움과 럭셔리에 대한 진정성 있는 태도 등으로 다양화한 소비자 감성과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또한 지속해서 비주얼 마케팅을 전개해 브랜드 가치를 리포지셔닝하고, SNS 홍보 및 라이브 커머스와 플랫폼 광고 등 온라인 컨텐츠를 강화해 자사몰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MZ세대를 겨냥한 영컨템포러리 상품을 몰전용으로 확대하고, 라이프 스타일을 공략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와 공감하는 소통 채널을 제공하는 등 보다 젊은 소비층의 비중 확대를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