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소비자의 선택] 공정별 명품 전문가가 섬세하게 세탁 관리
2024. 10. 23. 05:32
BLACK LABEL(블랙라벨)
크린토피아의 BLACK LABEL (이하 블랙라벨)이 ‘2024 소비자의 선택’ 세탁서비스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2년 연속 수상이다.
블랙라벨은 크린토피아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명품 세탁 서비스로 명품의류부터 가죽, 모피까지 섬세한 관리가 필요한 제품을 위한 서비스다.
블랙라벨은 전용 케어센터인 블랙센터에서 제품별 맞춤 프로세스에 따라 케어 마스터가 섬세하게 관리한다. 다양한 명품 브랜드 세탁 경험에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정별 명품 전문가가 케어하고 있다. 또한 각 브랜드와 소재의 특성에 맞는 블랙라벨 케어 프로세스로 검수부터 세탁, 포장에 이르기까지 프리미엄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크린토피아는 세탁 연구소 엑스퍼트랩을 보유해 명품 트렌드에 맞춘 세탁기술을 연구하고, 새로운 소재와 다양한 오염에 따른 세탁 프로세스를 개발하는 등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명품의류 접수량이 연평균 약 44% 늘어남에 따라 지난 1월 양주 블랙센터를 추가로 오픈하고, 바이크 재킷·수트 등 전문 케어가 필요한 품목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장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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