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소비자의 선택] 감각적인 스타일, 편안한 핏의 맞춤 남성복
2024. 10. 23. 05:32
트루젠
인디에프의 트루젠이 ‘2024 소비자의 선택’ 남성복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트루젠은 트루(TRUE)와 젠틀맨(GENTLEMEN)의 합성어로 지난 1995년 합리적인 가치를 제안하는 비즈니스 웨어 브랜드로 론칭했다.
트루젠은 컴포터블, 캐주얼, 컨템포러리를 키워드로 캐주얼 수트를 새롭게 제안하며, TPO(시간·장소·상황)에 따른 다양한 캐주얼 아이템과 믹스&매치가 가능한 제품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브랜드 아이덴티티(BI) 업그레이드를 위해 활동적인 비즈니스 웨어는 물론 영국 왕실이 사랑하는 런던의 새빌 로(Savile Row)에서 착안한 고급 맞춤 신사복, 브리티시 무드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캐주얼 라인을 구성했다. 그 결과 사회적 활동의 중심인 25~45세 남성을 주요 고객층으로 확보해 베이직과 트렌드 사이 틈새시장의 강자로 입지를 굳혔다. 또한 감각적인 스타일과 편안한 핏으로 셀럽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트루젠은 앞으로도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만족도 높은 아이템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남성복 브랜드 자리를 지킨다는 목표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후 2보 3매, 그냥 외워라…다주택자 '양도세 0원' 비결 | 중앙일보
- 김병만 "정말 힘들었다"…10년 별거 후 이혼, 뒤늦게 심경 토로 | 중앙일보
- 발기부전 겁내면 당신 손해다…의사도 먹는 '2만원 탈모약' | 중앙일보
- 고위층 부인 20명과 스캔들…中 스타 앵커, 10년 만에 입 열었다 | 중앙일보
- 뾰족한 주둥이로 공격…서핑하던 여성 '이 생선'에 찔려 사망 | 중앙일보
- [단독] 한동훈 "용산, 예스냐 노냐 답하라"…빈손회동 뒤 때렸다 | 중앙일보
- 우육면·꽈배기 '1일 1미쉐린' 도장깨기…'꿀잼' 타이중 한달 살기 | 중앙일보
- "주인아, 나 아파" 개소리 들린다…10년뒤 터질 700조 시장 | 중앙일보
- 네덜란드 명문의대, 추첨으로 의대생 뽑는다…성적보다 중요 왜 [닥터로드] | 중앙일보
- 입 닫은 안세영 "할 말이 없다"…세계 1위 탈환 뒤 외톨이 입국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