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소비자의 선택] 1초에 5500잔 팔리는 글로벌 커피 브랜드

네스카페

롯데네슬레코리아의 글로벌 커피 브랜드 네스카페가 ‘2024 소비자의 선택’ 인스턴트 커피 부문 수상을 했다.

네스카페는 매 1초에 5500잔이 팔리며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커피 브랜드이다. 엄선된 원두와 정교한 로스팅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커피 제품을 선보이고, 지속해서 품질을 개선함으로써 소비자에게 깊은 신뢰를 얻고 있다.

네스카페 수프리모 아메리카노 블랙은 각각의 원두별 특색을 살린 ‘따로 볶은 공법’을 적용해 한층 깊이 있는 풍미를 선사한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커피 본연의 맛과 풍미는 원두를 볶는 방법·시간·온도에 따라 달라진다”며 “이에 네스카페는 최상의 맛과 향을 끌어낼 수 있도록 원두별 최적의 온도와 시간을 조절해 따로 볶은 후 블렌딩해 최적의 커피 풍미를 구현했다”고 전했다. 기존 수프로모의 장점인 바디감과 깔끔한 커피 맛은 유지하면서도 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 농가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는 100% ‘책임 재배(Responsibly sourced) 원두’를 적용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