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소비자의 선택] 프랑스 에펠약국 입점 등 완판 행진하며 인기
2024. 10. 23. 05:31
세인트프랑
스킨앤플러스의 세인트프랑이 ‘2024 소비자의 선택’ 화장품/쿠션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2년 연속 수상이다.
세인트프랑은 프랑스 파리 에스테틱 16 브랜드를 한국의 뷰티 노하우로 해석한 K-뷰티 브랜드로, 국내 홈쇼핑 유통에 이어 프랑스 몽쥬약국·에펠약국 입점에도 성공했다. 유럽 CPNP를 완료했으며, 세인트프랑의 신상품 ‘블레미쉬 트리트먼트로’는 론칭 후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일주일 만에 매출 13억원을 기록했다.
세인트프랑은 자사의 독점 원료이면서 특허받은 성분인 Skin-factors 10™ 등 혁신적인 원료 사용과 피부 친화적 제품 개발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다. 세인트프랑 서현영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혁신적인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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