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소비자의 선택] 교육 혁신 통해 디지털 융합형 미래인재 양성
2024. 10. 23. 05:31
한양여자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가 ‘2024 소비자의 선택’ 대학교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3년 연속 수상이다.
한양여자대학교는 한양학원의 설립자인 백남 김연준이 지난 1974년 여성전문기술인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전문대학이다.
한양여자대학교의 혁신지원사업은 디지털 교육체제로의 대전환을 요구하는 시대 변화에 맞춰 ‘디지털 융합형 미래인재 양성’을 사업 목표로 디지털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전반에 걸친 대학 혁신을 실현하고 있다.
HiVE사업은 평생직업교육대학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 사업이다. 또 LINC 3.0 사업은 주문식교육과정,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등 학생들의 산학교육이 중심이 돼 지역사회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을 지원한다.
한양여자대학교의 2025학년도 신입생은 수시1차 1331명, 수시2차 640명, 정시 309명으로 정원 내 기준 2280명을 선발한다. 자유전공학과(2년)를 비롯해 반려동물보건과(3년)와 K-뷰티과(2년)를 신설했으며, 패션디자인과와 섬유패션디자인과를 통합해 패션산업과(3년)를 만들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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