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소비자의 선택] 가격정찰제 등 고객 중심 상조 서비스 선봬
2024. 10. 23. 05:30
보람상조
보람그룹의 보람상조가 ‘2024 소비자의 선택’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7년 연속 수상이다.
보람그룹은 지난 1991년 문을 연 이후 ‘상부상조’ 정신을 토대로 ‘고객중심 나눔경영’을 실천해왔다. 지금까지 34년간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통해 상조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의 대표적인 상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고객을 위한 ‘가격정찰제’ 상조 상품을 제공하며 고객의 신뢰를 쌓아왔다. 이뿐 아니라 장의리무진 도입,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 직영 운영 등 기존 시스템에 새로운 체계를 더하면서 고객의 요구에 발맞춰 꾸준하게 진화해왔다.
최근에는 변화하는 문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신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반려동물 전용 상조상품인 ‘스카이펫’을 출시했으며, 반려동물 먹거리 시장에도 진출했다. 아울러 계열사 비아생명공학을 통해 세상에 하나뿐인 생체보석 ‘비아젬’을 론칭하며 상조 업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보람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있어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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