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인생 첫 탕후루 먹방 “조증 올 거 같아…아이들도 안 먹여” (자유부인)
장주연 2024. 10. 22. 19:43
배우 한가인이 인생 첫 탕후루 먹방에 도전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절세미녀 한가인은 뭘 먹고 살까? (꼭먹는것, 안먹는것)’이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한가인은 평소 먹지 않는 단 음식 먹기에 도전했다. 한가인은 촬영에 앞서 제작진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에서 “일단 단 걸 극혐함. 달면 일단 안 먹어요. 단 거는 진짜 소름 끼침”이라고 밝혔던 터.
그는 제작진이 준비한 탕후루를 한 입 먹자마자 “뭐야. 이상하다. 너무 달다. 조증 올 거 같다. 혈당 스파이크다. 장난 아니다. 도파민 터진다. 제가 단 거를 진짜 싫어한다. 이건 진짜 원초적인 단맛이다. 미치겠다”고 소리쳤다.
이에 제작진이 아이들에게 사준 적이 없느냐고 묻자 한가인은 “한 번 사준 적이 있다”면서도 “우리 애들이 (탕후루를) 너무 좋아하지만 안 먹인다. 그리고 이건 안 되겠다. 당뇨병 올 거 같다”고 진저리를 쳐 웃음을 안겼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2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절세미녀 한가인은 뭘 먹고 살까? (꼭먹는것, 안먹는것)’이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한가인은 평소 먹지 않는 단 음식 먹기에 도전했다. 한가인은 촬영에 앞서 제작진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에서 “일단 단 걸 극혐함. 달면 일단 안 먹어요. 단 거는 진짜 소름 끼침”이라고 밝혔던 터.
그는 제작진이 준비한 탕후루를 한 입 먹자마자 “뭐야. 이상하다. 너무 달다. 조증 올 거 같다. 혈당 스파이크다. 장난 아니다. 도파민 터진다. 제가 단 거를 진짜 싫어한다. 이건 진짜 원초적인 단맛이다. 미치겠다”고 소리쳤다.
이에 제작진이 아이들에게 사준 적이 없느냐고 묻자 한가인은 “한 번 사준 적이 있다”면서도 “우리 애들이 (탕후루를) 너무 좋아하지만 안 먹인다. 그리고 이건 안 되겠다. 당뇨병 올 거 같다”고 진저리를 쳐 웃음을 안겼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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