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첫 시구 우천 취소…"비가 오다니" 아쉬움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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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첫 시구가 우천으로 취소된 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22일 제이홉은 개인 SNS 계정에 "비가 오다니"라는 문구와 함께 아쉬운 마음을 담아 두 개의 영상을 스틸로 공개했다.
이에 제이홉의 시구 또한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번 시구가 제이홉의 군 전역 이후 첫 공식 일정인 만큼 더욱 주목 받은 가운데, 취소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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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첫 시구가 우천으로 취소된 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22일 제이홉은 개인 SNS 계정에 "비가 오다니"라는 문구와 함께 아쉬운 마음을 담아 두 개의 영상을 스틸로 공개했다.
이날 오후 6시 30분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2024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어 23일로 연기됐다. 이에 제이홉의 시구 또한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번 시구가 제이홉의 군 전역 이후 첫 공식 일정인 만큼 더욱 주목 받은 가운데, 취소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광주 출신 제이홉은 평소 고향과 연고 구단 KIA에 대한 애정을 자주 드러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17일 만기 전역했다. 그는 전역 후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앞으로 어떤 활동을 꾸려갈지 어느 정도 정해졌지만, 아직 디테일이 부족하기 때문에 계속 체크해 나갈 것"이라며 다짐을 전했다.
이어 "베레모와 군복을 벗고 계속 활동을 준비하겠다. 여러분께 병장 정호석이 아닌 BTS 제이홉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사진=제이홉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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