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단기투자상품 공급 최우수 기관상 수상
정진용 2024. 10. 22.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BK기업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글로벌 및 아시아 지역 '단기투자상품 공급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올해에만 글로벌 금융전문지에서 주관하는 총 12개의 상을 수상하며 중기금융, 지속가능금융, 포용금융 등의 분야에서 국내 최우수 은행으로 등극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글로벌 및 아시아 지역 ‘단기투자상품 공급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과거 JP모건, 시티, HSBC 등 유수의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독식했던 수상 분야에서 글로벌, 아시아 부문을 동시에 석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불안정한 금융환경 속에서도 시장 안정화를 위해 약 50조원의 중소기업금융채권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등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기업은행의 중소기업금융채권은 중소기업 대출 재원 마련 등을 목적으로 발행되며 높은 신용등급(Aa2)과 유동성으로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투자 수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성태 은행장은 “글로벌 금융전문지로부터 기업은행의 시장 안정 노력과 중소기업금융채권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금융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거듭 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올해에만 글로벌 금융전문지에서 주관하는 총 12개의 상을 수상하며 중기금융, 지속가능금융, 포용금융 등의 분야에서 국내 최우수 은행으로 등극했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애플코리아 대표 “종감 출석하겠다”…연이은 불출석에 뿔난 국회
- 美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 파견 증거 확보…무엇 하는지 지켜봐야”
- 日강제징용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 尹 ‘제3자 변제안’ 수용…본인 의지?
- 진격하는 호랑이군단…‘하루 2승’ KIA, 우승 확률 90% 잡았다 [KS]
- 복지부 “전공의 미복귀 시 ‘플랜B’ 가동…의료대란 연내 해소 노력” [2024 국감]
- “동호회만도 못한 회계”…여야, 이기흥 체육회장 집중 질타
- “국가가 책임진다더니”…코로나19 백신 피해보상 30% 그쳐 [2024 국감]
- 서울역·용산역 지하로…서울 곳곳에 제2연트럴파크 생긴다 [Q&A]
- [속보] 美 국방부 “북한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국정원 “北병력 3000여명 러 이동…연말까지 약 1만명 파병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