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장면 충격" 김희애, 母도 놀란 '보통의 가족' 리뷰 자랑 "넘 귀여우셔♥"

오승현 기자 2024. 10. 22.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희애가 모친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를 보고 온 소감을 전했음을 밝혔다.

22일 오후 김희애는 "울 엄마 내돈내산 '보통의 가족' 관람 인증샷. 그리고 잊지 않고 리뷰까지! 넘 귀여우셔 ㅎㅎㅎ ♥"라며 애정이 담긴 게시물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애의 모친이 극장을 방문한 모습부터 영화 '보통의 가족' 티켓 인증샷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김희애가 모친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를 보고 온 소감을 전했음을 밝혔다. 

22일 오후 김희애는 "울 엄마 내돈내산 ‘보통의 가족’ 관람 인증샷. 그리고 잊지 않고 리뷰까지! 넘 귀여우셔 ㅎㅎㅎ ♥"라며 애정이 담긴 게시물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애의 모친이 극장을 방문한 모습부터 영화 '보통의 가족' 티켓 인증샷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김희애는 모친과 나눈 메신저를 공개하기도.

"어머머머", "영화 잘 보셨어요? 점심은?"이라는 김희애의 문자에 그의 모친은 "영화 잘 만들었다고 손님들이 나오면서 이야기 하더라. 마지막 장면도 충격이라고 하더라~"라며 영화 관람 후기를 전했다. 

"나도 물론 잘 보았지. 좋았다"라는 애정담긴 소감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희애의 글을 본 네티즌은 "얼마나 딸이 자랑스러우실까", "너무 따스한 어머니와 다정한 딸", "너무 멋진 모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로 김희애는 성공한 프리랜서이자 번역가로 자녀 교육부터 시부모의 간병까지 모든 것을 해내는 '연경' 역을 맡았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김희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