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10월 문화의 달 '탭댄스 페스타'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은 지난 20일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열린 '탭댄스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쳤다.
문화의 달은 국민들의 문화의식과 이해를 높이고, 문화 활동의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1973년 제정됐다.
시 관계자는 "탭댄스 페스타가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은 지난 20일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열린 '탭댄스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쳤다.
문화의 달은 국민들의 문화의식과 이해를 높이고, 문화 활동의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1973년 제정됐다. 남양주시에서도 이를 기념해 이석영광장(남양주시 경춘로 946)에서'탭 댄스 페스타'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들은 물론 주말을 맞아 나들이를 나선 가족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에는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15개 단체의 프로 탭댄서 30여 명이 참여해 각 단체만의 특색을 살린 넌버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박종인, 권봉주 저글러가 함께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번개발을 찾아라' 코너에서는 다리에 만보기를 달고 1분 안에 가장 많은 만보기 수를 달성한 어린이 관객에게 탭화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관람객과 함께하는 탭댄스 기본 스텝 배우기 코너도 열려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시민들은 가을바람과 함께 경쾌한 탭댄스 리듬에 맞춰 공연을 즐기며 박수로 화답했다.
한 관람객은 "오늘 공연을 통해 탭댄스도 배워보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런 문화공연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탭댄스 페스타가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남양주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나토, 북한군 러시아 파병 첫 인정…"매우 심각"(종합3보) | 연합뉴스
- 러, 한국에 '우크라 개입' 강력 경고…北 파병은 부인(종합) | 연합뉴스
- 尹韓 면담 뒤 與투톱 신경전…특별감찰관 두고 계파갈등 고조(종합2보) | 연합뉴스
- 尹대통령, 홍준표 만나 TK 현안 논의…洪 페북서 "한동훈, 엉뚱한 짓" | 연합뉴스
- KIA, 한국시리즈 1·2차전 싹쓸이…12번째 우승 보인다(종합) | 연합뉴스
- 김여사 "발전가능성 믿고 도이치 투자"…검찰 "시세조종 몰랐다" | 연합뉴스
- KBS 신임 사장 최종 후보에 박장범 '뉴스9' 앵커(종합2보) | 연합뉴스
- 헤즈볼라 "이스라엘 북부 하이파에 로켓 발사" | 연합뉴스
- 서울역·용산역 지하로…지상은 민간 매각해 고밀 개발·공원화(종합) | 연합뉴스
- 8월 출생아 2만명, 두 달째 1천명대↑…"결혼 증가 영향" | 연합뉴스